로맨틱 코미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7일 개봉

입력 2016-04-07 1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두 남녀, 괴짜 뇌섹남 옆집 남자 ‘아무개씨’와 소울리스 피아니스트 옆집 여자 ‘모모씨’가 방음이 되지 않는 벽 하나를 두고 벌이는 좌충우돌 넘사벽 로맨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 바로 오늘 개봉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9.3/9.1, 만점에 가까운 만족도와 추천도를 얻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정초신 감독과 함께 한 ‘코미디 빅리그’ 뺨치는 스페셜 시네마 토크까지 큰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웃간 소음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한 재치 있는 스토리로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화제작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현실 공감 소재에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며 꽃피는 봄, 잠자고 있던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다양한 영화 풍년 속 유일하게 밝은 에너지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개봉 기념 4/8(금)에 여의도 윤중로와 홍대에서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로고가 박힌 2가지 종류의 타투 스탬프를 선물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계절만큼이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찬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바로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와이드 릴리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