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측 “성폭행 혐의조사 받은 적 없다…해프닝” [공식입장]

입력 2016-05-18 0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상무 측 “성폭행 혐의조사 받은 적 없다…해프닝” [공식입장]

개그맨 유상무 측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오전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술자리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다.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자리에는 여자친구 및 지인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안다. 술자리가 깊어지면서 일어나 해프닝 같다”며 “이런 일까지 알려져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상무가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유상무는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고, 이를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