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본격 러브라인 “오늘부터 1일”

입력 2016-06-05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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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KBS2 ‘아이가 다섯’ 5일 방송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이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태는 김상민의 소개팅에 질투심을 드러냈고, 성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신혜선에게 고백했다. 신혜선은 첫 데이트 장소로 부모님 국수 가게로 데려갔고, 성훈은 마치 그집 식구처럼 서빙까지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성훈은 신혜선에게 “오늘부터 1일이다. 앞으로 달력을 꺼내고 하루하루 백일까지 표시하면서 기대해라. 네가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으면 전화하고, 보고 싶으면 막 달려오고,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같이 먹고 그러는 게 연애다. 처음 연애라 가르쳐줄게 많다. 우선 첫사랑 그놈을 잊어라”라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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