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도박, 사기 혐의 이성진 근황 공개 “울산서 사업”

입력 2016-06-0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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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도박, 사기, 음주혐의로 자숙 중인 NRG 멤버 이성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NRG멤버 노유민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한 기자는 노유민에게 “NRG 멤버들도 사기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당황한 노유민은 “이런 내용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또 다른 기자는 “이성진은 요즘 뭐 하냐?”고 물었고, 노유민은 조심스레 “울산에서 사업 하고 있다”고 이성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MC 홍진영은 “연락 자주 하냐?”고 물었고, 노유민은 자주 한다고 대답하며 이성진과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진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으로 도박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으며, 사기혐의 수배 중이던 2014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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