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불륜 논란’ 박잎선 열애중 “불륜 루머 속 남자 아니다”

입력 2016-06-0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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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이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6월호를 통해 박잎선이 남자친구와 소박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함께 카페 주변에서 텃밭을 가꿨고, 동네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박잎선은 “지금 열애 상대가 불륜 루머의 주인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라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잎선은 전 남편 송종국과의 이혼과 불륜 루머에 시달렸다. 당시 박잎선은 루머 속 주인공 남성에 대해 “진지한 사이나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잎선은 케이블 채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를 통해 복귀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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