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아내 집안 공개…“연매출만 350억원” 어마어마해

입력 2016-06-14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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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의 아내인 백혜진의 집안이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사업 외에 또 다른 대박 난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모 기자는 "박신양이 재벌가로 장가를 간 거냐?"는 홍진영의 질문에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아이스크림 기업인 하겐다즈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재벌가의 손녀가 바로 박신양의 아내 백혜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이 기업이 1991년에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을 했는데 이후에 지금까지 줄곧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고, 재작년에 영업 이익만 30억 원. 연 매출은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모 기자는 이어 "백혜진의 아버지도 대단한 분이다. 2000년 세계 항공사 4위인 미국의 유명 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의 국내 대리점을 운영하셨다고 한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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