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말끔한 수트 차림에 드러난 남성미…독보적 매력 [화보]

입력 2016-08-30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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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이 500만 관객을 단숨에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배우 하정우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까르띠에는 2016년 새롭게 론칭한 남성 워치 컬렉션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를 위해 국가별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남성을 선정하여 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화가이자 국민배우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 대표 "드라이브 맨"으로 선정된 하정우는 아레나 9월호를 통해 여유와 위엄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하며 이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말끔한 수트 차림과 남성미 넘치게 걷어 올린 셔츠, 그리고 손목에는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워치를 매치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정우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와 추후 아레나 홈페이지, 까르띠에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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