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육두문자 티셔츠 인증샷…‘런닝맨’ 폐지 심경 고백?

입력 2016-12-1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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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육두문자가 적힌 티셔츠 사진을 올렸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八 #불면증"이라고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네 명이 같은 색에 육두문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네 명 모두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리는 지난 10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하차했다.

그런 가운데 ‘런닝맨’은 최근 개편 작업과 멤버 교체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거센 후폭풍이 일었지만, 결국 19일 녹화에서 하차하기로 했던 송지효와 김종국이 2월 종영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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