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히트상품] 칸별로 냉장 냉동 김치보관 따로

입력 2016-12-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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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ㅣ LG김치톡톡 김치냉장고

2017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용량은 128리터에서 836리터로. 스탠드형 27종, 뚜껑식 15종 등 총 4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만 탑재했던 ‘유산균 김치+(유산균 김치 플러스)’ 기능을 뚜껑식에도 확대 적용했다. LG전자가 이번에 내놓은 219리터 이상의 김치냉장고 신제품은 스탠드형과 뚜껑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유산균 김치+’ 기능이 들어가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컴프레서 기술을 활용해 김치의 보관 온도를 6.5도로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산균 김치+’ 기능을 구현했다. 이 온도에서는 일반 보관 모드와 비교해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이 12배 가량 잘 자라 김치가 맛있어진다.

또 신제품 전 모델에 칸별로 냉장, 냉동, 김치보관 등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김치를 보관하지 않을 때는 사계절 내내 다목적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칸은 전원을 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전 모델에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하는 ‘쿨링케어’, ‘오래보관’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쿨링케어는 김치냉장고 구석구석에 6분마다 냉기를 전달해 김치 보관 온도를 고르게 유지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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