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연인’ 예정화, 몸매 만큼 화끈한 결혼식 로망 “불금에 클럽에서”

입력 2017-01-1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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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에서 예정화가 특별 출연해 결혼식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밝힐 예정이다.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배우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가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들이 최근 북한에 한국식 결혼 문화가 유행이라는 얘기를 하던 중, 예정화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고 묻자,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토니안은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고 제안하자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라며 불금 웨딩을 향한 로망을 불태웠다. 그러자 탈북 미녀들은 “건강미인 예정화는 역시 멋지다. 나도 그런 특별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저마다의 결혼식 로망을 고백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 북한에 불어오는 격동 바람’이 공개된다. 김정은 정권을 위협하는 권력의 바람부터 북한 주민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주거 문화까지 변화의 면면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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