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동환 ‘히메네스 두피 맛사지는 내가 책임질게’

입력 2017-03-16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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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LG 최동환이 더그아웃에서 히메네스와 장난을 치고 있다.

대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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