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유아인X임수정, ‘까칠+경계’ 현실 첫 만남

입력 2017-04-0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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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X임수정, ‘까칠+경계’ 현실 첫 만남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과 임수정이 현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한세주(유아인 분)의 집에 잠입하는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을 한세주의 집 앞에서 그와 만남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던 중 한 마리의 개가 들어가는 틈을 타 그의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

이에 전설은 집 문을 두드렸고, 한세주는 “당신 뭐냐, 스토커냐”라며 첫 만남에서부터 그를 나무랐다. 또 한세주는 전설을 경계하며 “여자라고 안 봐준다”는 엄포를 놓기도 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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