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호와 헤어진 함소원, 결별 선물로 평당 5200만원짜리 아파트 선물

입력 2017-04-1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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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중국 부호 장웨이와 배우 함소원의 열애와 결별에 대해 다뤘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중국 부동한 부호 장웨이와 함소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함소원은 장웨이와 교제 당시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있는 모습, 유럽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 등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웨이는 함소원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 3일동안 파티를 열어주는 등 엄청난 스케일의 연애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화려한 연애에 팬들이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자 함소원은 “화려하게만 비춰지는 것 같다. 여느 연인과 같이 소박한 데이틀를 즐긴다”라고 밝히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연애보다 결별 후 상황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함소원의 연예계 활동과 장웨이의 정치계 활동으로 인해 4년의 열애를 정리한 이들.

결별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한다. 한 기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평당 5200만원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관리비만 한달에 133만원에 따른다고.

한편 이 밖에도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금광이 있는 엄청난 토지를 선물하기도 했지만 함소원이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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