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집 투어 완료

입력 2017-04-30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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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건모가 마라도에 있는 모든 짜장면 집을 찾는 투어를 완료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30일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 손종민 대표와 함께 짜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로 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 일행은 마라도에 있는 9곳의 짜장면 집을 모두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세 번째 짜장면집에서 배가 불러 힘들어 하는 김종민과 손종민에게 김건모는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가면 무슨 의미냐. 우리가 희생해 모든 곳을 가보고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

결국 마라도에 있는 9곳의 짜장면 집 중 한 잡이 문을 열지 않으면서 김건모 일행은 짜장면집 8곳 투어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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