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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에서 유세윤이 '닥터피쉬'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 21일 방송 900회 레전드 특집 2탄 '닥터피쉬' 코너에서 유세윤은 "10년 만에 닥터피쉬가 다시 재결합했다.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닥터피쉬의 극성팬으로 등장한 홍현호는 "뭐 벌써 마지막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