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재은 “‘노랑머리’, 나를 있게 한 애증의 작품”

입력 2017-05-30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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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재은 “‘노랑머리’, 나를 있게 한 애증의 작품”

‘비디오스타’ 이재은이 영화 ‘노랑머리’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혼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이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은은 과거 출연했던 영화 ‘노랑머리’를 언급하며 “내가 아역부터 시작을 했다. 가장 파격적이기도 했다. 이슈화가 많이 됐다”며 “애증의 작품이다. 많은 댓글에 시달려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애증의 작품이다”고 ‘노랑머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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