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울산현대, 디미트리 페트라토스 계약 해지 外

입력 2017-06-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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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페트라토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현대, 디미트리 페트라토스 계약 해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현대가 2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디미트리 페트라토스(호주)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6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매체들이 보도했다. 올 시즌 클래식 4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에 그친 페트라토스가 전열을 이탈한 가운데, 울산은 유럽을 중심으로 새 외국인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오르샤, 리차드, 코바 등이 남아있지만 유럽 또는 남미 선수를 영입할 경우에는 외국인선수 진용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스코틀랜드-잉글랜드전 ‘테러 경계령’

전 세계가 테러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11 일(한국시간) 영국 햄던파크에서 열릴 스코틀랜드-잉글랜드의 2018러시아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F조 6차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매체들은 6일 “최근 2차례 테러를 겪은 잉글랜드의 대표팀이 방문할 스코틀랜드에 테러 경계령이 내려졌다. 양쪽 팬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검색이 강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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