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하트시그널’ 역대급 긴장감 유발했던 입덕 포인트 셋!

입력 2017-07-2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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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역대급 긴장을 유발했던 포인트 장면을 꼽아봤다.

21일 밤 11시 11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출연자들 사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반전을 선보였다.


◆ 배윤경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날카로운 신경전

7회에서는 배윤경을 사이에 둔 장천과 서주원의 삼각관계가 본격 대결구도로 펼쳐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서주원은 장천이 배윤경에게 호감을 보이자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장천 역시 서주원을 의식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를 본 연예인 예측자 윤종신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다. 긴장감 최고다. 서로가 지금 묘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김세린, 숨겨둔 여성미 발산

이날 방송에서는 지고지순한 김세린의 매력이 공개된다. 김세린은 장천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장소 섭외는 물론 요리 준비, 그릇 세팅 등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장천을 감동시켰다.

김세린은 장천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고 이야기하자 “나도 여자로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 강성욱과 신아라의 하트시그널


강성욱과 신아라가 익선동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연예인 예측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서로에게 호감 아닌 호감을 보이며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성욱과 신아라는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은 것.

이 모습에 연예인 예측자로 출연중인 작사가 김이나는 “너무 예쁘다.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를 연발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트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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