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온오프(OFFONOFF), 1집 앨범 전량 매진…‘괴물 신인’

입력 2017-08-0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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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하이그라운드 소속 그룹 오프온오프(OFFONOFF)의 1집 앨범 ‘boy.'가 전량 매진됐다.

하이그라운드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이그라운드입니다. 오프온오프 1집 앨범 [boy.]가 주문폭주로 인하여 전량 매진되어,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주문 제작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현재 매진된 매장으로 원활한 입고 및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하이그라운드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미리 주문하길 잘했다”, “솔직히 너무 좋음 진짜”, “한정판도 아직 배송전인데ㅠ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프온오프는 9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이루어진 팀으로, 싱어송라이터 Colde와 프로듀서 0channel로 이루어져있다. 그동안 오프온오프는 딘, 크러쉬, 펀치넬로 등이 소속된 크루 클럽 에스키모 내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왔다.

오프온오프는 작년 싱글앨범 ‘bath'와 ’Photograph'를 연이어 발매하며 장르에 구분되지 않는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던 오프온오프는 지난달 24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특성을 공고히 했다.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하이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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