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대형견 같은 ‘멍뭉미’ 넘치는 매력 발산

입력 2017-08-21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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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윤균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에 고춧가루 아님 하품하다 입술 터진건 비밀 #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균상은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노란색의 선글라스를 끼고 셔츠의 단추를 풀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품을 하다가 난 입술의 상처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윤균상의 팬들은 “아프겠다ㅠㅠ”, “쿵이 선글라스랑 비슷한 듯?”, “입술 보호제 바르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 빙구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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