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오늘 국회 녹화… 이번주 ‘무한뉴스’ 일환” [공식입장]

입력 2017-11-20 15: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무한도전’ 측 “오늘 국회 녹화… 이번주 ‘무한뉴스’ 일환”

MBC ‘무한도전’이 국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이번 주 ‘무한도전’ 방송은 ‘무한뉴스’로 진행된다”며 “전할 소식 중 하나로 지난 봄 ‘국민의원’ 특집 때 국민 대표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만들어 졌으면 했던 법들을 논의했었는데, 당시 함께 해준 국회의원 다섯 분이 최근 대부분 발의해주셔서 관련해 취재 및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국회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와 달리 월요일부터 촬영이 진행돼 이례적이라는 반응.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일정 등을 조율하는 차원에서 이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4월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이 출연한 ‘국민의원‘ 특집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9월부터 결방된 ‘무한도전’은 지난 16일 녹화를 재개, 25일 방송 정상화에 나선다. ‘무한도전’ 측은 기다린 만큼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