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YTN ‘호준석의 뉴스人’ 전격 출연

입력 2018-01-02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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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극장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이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 전격 출연한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이 1월 2일 오후 3시,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 출연한다.

YTN ‘호준석의 뉴스人’은 호준석 앵커가 직접 진행하는 YTN 간판 뉴스로 데일리 톱뉴스 관련 전문가나 뉴스메이커가 직접 출연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 최근 문화계 인사로는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 아티스트 신승훈이 출연한 바 있다.

2018년 ‘뉴스人’의 첫 초대손님은 극장가의 가장 뜨거운 화제작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으로 전격 결정되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흥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행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흥행에 대한 솔직한 그의 소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2017년 가장 강력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2018년까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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