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재결합설 소방차 “정해진 건 없다”

입력 2018-04-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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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

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 멤버들이 16일 불거진 재결합설에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태형, 이상원, 정원관 등 원년 멤버 세 명에, 2집과 3집에 참여했던 도건우까지 가세해 4인조로 활동에 나선다는 내용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이에 정원관은 “재결합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팬들이 원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각자 가정이 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형과 이상원의 금전 문제에 대해서 “가요계에서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어른으로 귀감을 보여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이상원의)파산이 오보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고, 소방차 네 명이 앞으로 평생 잘 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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