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같은 소속사 모델들과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한혜진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혹시 우리 몰래 비밀계정이 있는 것 아니냐. '럽스타그램'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제 나이가 마흔 둘인데 무슨 비밀 계정이냐"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 다 따라하더니“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107일이라고 107원 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앱으로 백일도 챙기더라. 7원이 없어서 107원은 못 줬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