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촌철살인’ 말말말

입력 2018-05-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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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사진제공|SBS

● “제가 너무 기술이 없는 것 같잖아요.”

“손흥민은 더 공격적이고, 스피드와 기술이 있으며, 마무리도 잘한다. 저는 에너지가 넘친다”는 자신의 말에 “손흥민은 그럼 에너지가 없냐”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반문하자 핀잔을 주며.


● “심판이 가장 약해보이지 않을까.”

예선리그 상대인 독일 대표팀에서 가장 약해보이는 포지션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독일은 전 포지션에 걸쳐 약점을 찾기 어렵다는 생각의 우회적 표현.


● “비싼 선물 했더니 말을 잘해주시네요.”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은 좋은 아빠이고 사석에서 굉장히 웃기다. 또 친절하기 그지없다”고 자신을 칭찬하자.


● “저는 항상 이긴 것만 기억한다.”

“메시와 맞대결에서 1승2패를 거뒀다”는 박지성의 말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3전 전패 아니냐” 되묻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이긴 적이 있다”고 항변.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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