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아♥이던 열애 인정→트리플H, 스케줄 취소·활동 마무리

입력 2018-08-0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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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현아♥이던 열애 인정→트리플H, 스케줄 취소·활동 마무리

지난 3일 현아와 이던이 부인했던 열애설을 인정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룹 트리플H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 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예정돼 있던 사전녹화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오늘(4일) 예정됐던 ‘쇼! 음악중심’ 출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같은날 예정된 팬사인회에 대한 취소 공지글도 올라왔다. 해당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던 영풍문고 블로그에는 “4일 예정이었던 트리플H 팬사인회가 기획사 사정으로 인해 진행이 불가하게 됐다”고 공지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동아닷컴에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그리고 팬사인회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것이 맞다. 어제(3일)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은 열애설이 불거진 다음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라는 사실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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