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육대’ 2049 시청률 정상…명절 알짜 예능 입증

입력 2018-09-27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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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특집 2018 아육대)가 2049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부와 4부는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 각각 4%,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한 1부와 2부 역시 같은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MBC 대표 명절 프로그램 ‘아육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 4부에서는 볼링과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경기가 펼쳐졌다.

볼링에서는 빅스와 나인뮤지스, 양궁에서는 구구단과 더보이즈, 60m 육상에서는 골든차일드 Y와 GBB의 두리, 400m 릴레이 육상에서는 우주소녀와 골든차일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듬체조에서는 엘리스 유경, 올해 신설된 종목 족구에서는 김동준, 황정하, 이장준, 선우, 헌재가 속한 JC족구왕 팀이 우승했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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