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다비치·케이윌 ‘뷰티 인사이드’ OST 라인업 [공식입장]

입력 2018-09-28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레드벨벳 웬디→다비치·케이윌 ‘뷰티 인사이드’ OST 라인업 [공식입장]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또 오해영’ 송현욱 PD와 배우 서현진의 재회로 기대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의 OST 제작을 맡은 뮤직앤뉴와 스튜디오앤뉴가 다비치, 케이윌, 웬디(레드벨벳), 로시, 빈센트로 구성된 로코력 만렙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 OST의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뮤직앤뉴는 28일 전체 라인업과 함께 네이버 TV캐스트 및 유튜브를 통해 OST 전곡 프리뷰 영상을 첫 방송 전 전격 공개하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최정상급 보컬로 믿고 듣는 OST흥행보증수표 케이윌과 다비치가 중심을 잡고 국가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 ‘신승훈의 뮤즈’ 로시, 감성 싱어송라이터 빈센트가 참여해 코멘틱 코미디의 재미를 더할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드라마 ‘또 오해영’을 비롯해 ‘쌈, 마이웨이’, ‘연애말고 결혼’의 엄기엽 음악감독, 마마무의 ‘장마’, ‘별이 빛나는 밤‘, 벤의 ‘꿈처럼’의 작곡가 이자 RBW의 대표 프로듀서 박우상, BAP, 트와이스, 엠씨더맥스, EXO 첸백시 등과 함께하며 폭넓은 히트곡을 선보였던 작곡가 김창락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설렘 가득한 러브송부터 감성 짙은 애절한 발라드까지 로코력 만렙 음악들로 이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를 가득 채웠다.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OST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발매곡마다 차트를 올킬 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태양의 후예’ OST를 제작했던 뮤직앤뉴와 드라마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앤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했다는 점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살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그리고 로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10월 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