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류개위, 불륜+외도 논란 속 결국 이혼

입력 2019-01-0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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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양미-류개위 부부가 이혼한다.

최근 현지 매체는 수차례 불화설에 휘말렸던 양미-류개위 부부가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급속도로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양미는 홍콩에 있는 딸과의 만남도 예전보다 줄었다고.

양미-류개위는 지난 2014년 1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같은해 6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양미는 배우 이역봉과의 불륜설이 불거졌으며, 류개위 역시 왕오우와 불륜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초고속으로 불륜 상대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바이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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