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측 “영화 ‘광화문’ 제안 받고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3-26 14: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안성기가 영화 ‘광화문’(감독 권남기)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6일 안성기 측은 “영화 ‘광화문’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따.

영화 ‘광화문’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벌어지면서 이념 차이로 갈등을 겪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성기는 아들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아버지’ 역을 맡았다. 현재 제작진은 아들 역과 다른 역할들을 캐스팅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