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10개월 만에 컴백…“잘 있었어요?”

입력 2019-04-02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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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수지, 10개월 만에 컴백…“잘 있었어요?”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돌아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위해 레전드 가수들이 모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최성국 홀로 “누나 왔다고 하더라”라고 홀로 누군가를 마중 나갔다. 그는 마중 나가는 모습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수지. 강수지는 최성국을 보고 “이거 몇 년 만에 보냐”고 10개월의 빈자리에 대해 말했다. 최성국은 “새 친구를 맞이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렘을 표현했다.

이후 강수지는 모든 가수들 앞에 등장했다. 강수지는 대기하는 도중에도 스태프에게 “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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