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vs (여자)아이들 슈화, 세기의 매치→눈물 펑펑 왜?

입력 2019-04-08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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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vs (여자)아이들 슈화, 세기의 매치→눈물 펑펑 왜?

김용건과 ‘(여자)아이들’ 슈화가 세기의 빅매치를 시작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8회에서는 오배우의 청일점 김용건과 대세 아이돌 ‘(여자)아이들’ 슈화의 기상천외한 배틀이 성사돼 어디로 튈지 모를 웃음폭탄을 투척한다.

이날 봄소풍을 떠난 오배우 멤버들과 특급 게스트 임하룡, 장혁, 김희철, (여자)아이들 슈화, 민니는 각양각색 게임을 시작하며 미(美)친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중 한 게임에서 다크호스로 급 부상한 김용건과 ‘(여자)아이들’ 슈화가 최강자로 맞붙게 되며 승부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다고.

소풍 메이트에서 라이벌이 된 이들은 두 눈을 부릅 뜬 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흥분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용건은 재치 있는 입담을 이용,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슈화의 평정심을 흔들어 놓으려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용건과 슈화는 게임도중 폭풍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 단숨에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두 사람의 눈물을 쏙 빼놓은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풍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꿀잼스토리를 예고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8회는 오늘(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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