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5월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확대 시행

입력 2019-05-02 0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쉐보레가 5월을 맞아 기존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만 적용하던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트랙스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스파크와 트랙스 구매 고객은 최대 36개월, 말리부 디젤 구매 고객은 최대 48개월까지 차량 금액의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쉐보레 이쿼녹스와 임팔라, 말리부 가솔린 모델에 적용했던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일부 선수금만 납부하면 무이자 할부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차종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종에 따라 13세 이하 자녀 양육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네 그룹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 혜택을, 전국의 공무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