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뜨거운 봄 보낼 것” 오마이걸, 아련 열매 섭취한 일곱 소녀(종합)

입력 2019-05-0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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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유닛곡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이들의 정규 앨범이 콘셉트 요정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K-아트홀에서는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이날 미미는 “우리에게 콘셉트가 다양하다고 해주신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첫 정규 앨범 발매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비니는 “이 앨범은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니 만큼 우리에게도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리더 효정은 “이번 앨범에서 오마이걸에 어울릴까 싶은 곡도 도전했다. 오마이걸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으며 유아 역시 “우리 팀의 방향은 확고하다고 생각한다”며 팀 내의 도전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 팬들에게 추천하는 곡을 언급하면서 “오마이걸이 이런 노래도 할 줄 알아 싶은 곡들도 있다”, “강렬하고 쿨한 부분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은 쇼케이스 내내 성장과 성숙을 강조했다. 지난해 해외 투어를 통해 경험치를 쌓은 오마이걸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아는 “안무에서도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성스러운 선을 강조하는 동작을 많이 넣었다. 어떻게든 길고 예쁘게 얇아 보이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승희는 첫 해외 투어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것 같다. 해외 팬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불러주는 것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체력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내적, 외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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