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 유나이티드, 하마드와 상호합의 하 계약 종료

입력 2019-07-23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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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외국인 공격수 하마드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인천 구단은 23일 구단 SNS를 통해 “하마드 선수가 우리 구단과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니폼을 입은 하마드는 스웨덴, 이라크 이중국적자로 스웨덴, 벨기에, 독일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하며, 스웨덴 각급 대표팀과 이라크 대표팀 등을 경험한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11경기 1골 2도움에 그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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