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X2→‘불시착’ 재회 현빈-손예진, 8월말 스위스 동반 출국 [공식]

입력 2019-08-0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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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X2→‘불시착’ 재회 현빈-손예진, 8월말 스위스 동반 출국 [공식]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차 이달 말 스위스로 출국한다.

1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해외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스위스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가제)(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감독이 연출하고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영화 ‘협상’에서 함께한 후 두 차례나 대형 열애설에 휩싸였던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의 재회작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 손예진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를 맡는다. 두 사람이 북한도 남한도 아닌 스위스에서 어떤 그림을 만들어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빈과 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두 사람과 더불어 배우 김정현과 서지혜도 이 작품에 합류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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