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일본 공식 팬미팅 일정이 공개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타이틀과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3~24일 치바의 ZOZO 마린스타디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난다. 또한 12월 14~15일에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다시 한 번 팬미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네 차례 공연이 이뤄진 ‘MAGIC SHOP’의 일환으로 당시 총 25만 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