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SOS “한국 팬이 ‘오소스’로 부르는 것 알아”

입력 2019-08-29 22: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밴드 5SOS가 한국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4인조 밴드 5 Seoconds Of Summer(이하 5SOS)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5SOS는 2014년 데뷔 후 발매한 3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며 세계적인 밴드로 인정 받았다.

이날 애쉬튼은 "한국 팬들이 자신들을 '오소스'라 부르는 것을 안다"며 "좋은 이름이다"고 팬들의 애칭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어떤 방면으로는 리더이자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고,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과 라이브 공연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광장시장에서 만두 먹방을 하는 등 한국 여행을 즐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