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희열·유준상, 세운상가 언급에 ‘화색’…“추억”

입력 2019-09-22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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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유희열·유준상, 세운상가 언급에 ‘화색’…“추억”

‘같이펀딩’ 유희열, 유준상이 추억을 회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펀딩’에서는 유희열과 유준상이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은 “나도 나팔바지에 장발을 했었다”고 추억을 되새겼고, 또 “세운상가를 자주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 역시 즐거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 세대들의 추억 중 하나가 세운상가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상가였다”며 “그게 낙후가 되면서, 청소년들을 겨냥한 불법 소설과 영상물을 팔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유희열은 “나는 그런 곳에 간 친구들과 절교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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