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 청장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사진)를 열었다. 어르신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위한 ‘스무살 우리 라운지’, 예비창업자·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등 3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려면 절차를 거쳐 입주 자격을 얻어야 한다. 시니어플러스센터는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