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故 설리를 추모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故 설리의 사망 비보, 그리고 이로 인해 멈춰버린 연예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이번 주 아주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다. 가수 겸 배우인 설리 양이 25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다. 그런데 왜 자꾸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운을 뗐다.
또 해당 사건 담당 형사는 설리의 집에서 발견된 노트에 대해 “개인적인 심경을 담은 노트가 있다. 무슨 내용인지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