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키움 이정후 “MVP 전혀 생각 안 한다, 내 역할에만 충실”

입력 2019-10-21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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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키움 이정후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 코치에 이어 부자(父子) 한국시리즈 MVP 수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는 21일(월) 오후 2시 잠실야구장(1루측 내야 복도)에서 2019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가 참석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는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가 참석했다.

이날 이정후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 MVP는 내가 타고 싶다고 타는 게 아니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처럼 내 할 일을 하고 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즐겁고 재미있다.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와서 두산이라는 좋은 팀과 경기하게 돼 감사하다. 작년은 첫 포스트시즌이라 신기했는데 올해는 직접 경기를 뛰어서 뜻 깊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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