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수익 공개 “아직 적자지만 수익 생길 기미…부지런히 행사 뛸 것”

입력 2019-10-2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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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가 수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셀럽파이브의 수익이 많이 생겨서 오랫동안 보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송은이는 “많은 분들이 우리의 재정을 많이 걱정해주시더라”라며 “이제부터 수익이 날 기미가 보인다. 12월에는 부지런히 행사를 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셀럽파이브는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는 “아직 투자금을 회수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수익을 각각 나눴고 적자가 각각 500만원 정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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