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 ‘나일론’ 화보 ‘귀여움→카리스마’

입력 2019-10-31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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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에덴고시원의 실체에 다가가는 순경 ‘소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안은진이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은진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안은진은 생애 첫 화보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힌편, 안은진은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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