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성재 차량파손, 배성재 “美서 차량 털림→임시 여권 발급”

입력 2019-12-18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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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차량파손, 배성재 “美서 차량 털림→임시 여권 발급”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미국 휴가 중 차량 털이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국내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 지갑 가방 다 가져감”이라고 적었다.

또한, “아이패드 또 분실”이라고 썼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차량 털이를 당했다. 그가 탑습했던 차량 유리창이 파손됐고, 차량 안에 있던 배성재 아나운서 지갑 등을 누군가가 훔쳐갔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급한 상황은 마무리한 상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상황 대충 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 한번 안 당했는데 순간 방심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다음은 배성재 차량 파손+도난 피해 SNS 전문

-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지갑+가방 다 가져감
- 아이패드 또 분실ㅠㅠ
- [상황대충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 한번 안당했는데 순간 방심했네요.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샌프란 커피 투어 종착역은 맥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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