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금연성공 적금’ 선보여

입력 2019-12-23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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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식 KEB하나은행 부행장(왼쪽)과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보건복지부의 국가금연 지원서비스와 연계한 ‘금연성공 적금’을 출시했다.

금연 성공과 함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일 1000원부터 1만 원까지 저축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 시 금연응원 알람서비스를 신청하면 은행에서 매일 금연 응원 메시지를 발송한다. 기본금리 연 1%에 금연응원 메시지 회신 또는 하이(HAI)뱅킹을 통해 100회차 이상 입금하면 연 0.5%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보건소와 금연지원센터를 통해 금연에 성공했다고 인정받으면 연 1.5%포인트 특별금리가 더해져 총 연 3% 금리를 받는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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