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옥주현 공연 증샷…“누나 전성기, 핑클 아닌 지금 ”

입력 2019-12-2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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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장성규는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가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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