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와타베 켄, 사사키 노조미 두고 여러 여성과 불륜 ‘충격’

입력 2020-06-1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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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와타베 켄, 사사키 노조미 두고 여러 여성과 불륜 ‘충격’

일본의 미녀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32)의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47)이 불륜 관계에 빠졌다.

10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대다수 언론들은 와타베 켄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배경은 불륜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여러 여성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와타베 켄은 해당 프로그램에 "폐 끼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톱 여배우와 개그맨의 결혼인 데가 15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결실이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화목한 가정이 깨진 것에 대해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화차',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 것일까', 영화 '나의 한국어 선생님'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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