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SNS

빠니보틀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빠니보틀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중단한 뒤 다시 체중이 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빠니보틀은 2일 자신의 SNS에 “위고비 중단하고 다시 살찌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이어 “어제 남아공 호텔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했던 한국인 여행객분 못 찍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몸도 너무 아팠고 컨디션이 최악이라 응하지 못했는데 계속 후회 중이다. 다음엔 꼭 찍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위고비로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위고비를 맞다가 지금은 끊은 상태”라며 “반도 못 먹는다”고 말해 식욕 억제 효과를 전했다.

하지만 이후 부작용을 경고하기도 했다. 빠니보틀은 “주변 지인들 중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며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을 겪는다고 들었고, 나 역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 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위고비 중단하고 다시 살찌는 중”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투약 중단 이후 체중이 다시 오르는 이른바 ‘요요’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