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원등판 정수빈 ‘좌완 사이드암~’

입력 2018-12-0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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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6회초 1사 3루에서 양신팀 정수빈이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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